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모맨(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 (문단 편집) === 방패 계열 === [[파일:800px-Charging.png|width=300]] {{{#!wiki style="max-width:400px; border-radius:10px; margin: 10px; background-color: #24201B; text-align:center; border:10px solid #24201B; " {{{#E7E6D2 보조 기능: 적에게 돌진하며 나쁜 효과를 제거합니다. '''적과 충돌한 후 근접 무기로 치명타를 먹일 수 있습니다.'''[* 돌격 중 돌격 게이지가 75% 이하인 채 근접 공격 시 '''소형 치명타''' 피해를, 돌격 게이지가 40% 이하인 채 근접 공격 시 '''치명타 피해'''를 가한다.] }}}}}} 점착 폭탄 발사기를 대체하는 보조 장비. 공격을 할 수 없는 대신 상시 추가 피해 저항을 얻으며 '''돌격'''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방패답게 세 방패 모두 수치는 약간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폭발 및 화염 피해 내성이 달려있다. 최전선 공격군들이 대부분 폭발 피해(솔저, 데모맨)나 화염 피해(파이로) 계열인 덕택에 데모맨의 생존력을 올리는 데 큰 공헌을 한다. 탄환 내성은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헤비나 스나이퍼에게는 조심해야 한다. 방패를 들게 되면 현재 들고 있는 무기에 관계없이 보조 공격 단추를 눌러 '''돌격'''([[하이랜드 차지]])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화면 우측 하단에 돌격 측정기가 있는데, 이 돌격 측정기가 전부 차 있는 상태이면 돌격이 가능하다. 돌격을 시작하면 요란한 기합을 지르고[* 이 기합은 치명타 공격이나 백스탭으로 사망 시 비명을 따서 변조시킨 것이다.] 데모맨의 이동 경로에 잔상 임팩트가 나오며, 1.5초간 이동 속도가 '''250%(750)'''[* 스코틀랜드인의 머리따개를 장착했다면 '''637.5(212.5%)'''로 감소하며, 신발까지 꼈다면 이동 속도가 '''701.25(233.75%)'''로 조정된다.]까지 증가하고 근접 무기가 치명타 증진을 받으며[* 주 무기를 사용 중일 때도 돌격이 가능하지만 주 무기는 증진을 받지 못한다.] 돌격 중 부딪힌 적에게 충돌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조류 조타기를 제외하면 돌격 중에는 '''방향 전환이 거의 불가능하다'''. 돌격 중에는 오직 정면으로만 달려나가는데 마우스 감도가 극단적으로 감소하기 때문. 대신 돌격 중 근접 무기를 휘두르기 시작한 순간부터는 자유로운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돌격 지속 시간이나 충전 시간 방향 전환 능력, 충돌 피해량 등은 착용한 근접 무기나 방패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돌격은 공중이나 물에서도 가능하다. 짧은 시간 동안 폭발적인 기동성과 순간 화력을 부여받지만 피해를 주기 위해서는 결국 근접해야만 하기 때문에, 전면 개돌보다는 기습을 노리는 것이 이 방패의 사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돌격 측정기가 전부 소모되거나 돌격 도중 공격을 시도하면 돌격은 중단된다. 또한 돌격을 사용하면 출혈, 화상, 우유, 병수도 등 모든 부정적인 효과가 사라진다. 돌격 측정기가 다 차는 데에는 기본적으로 12초가 소요되며, 이는 재보급 사물함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다. 참고로 돌격 도중 압축 공기 분사나 유탄이나 로켓의 하반신 적중, 샌드맨의 이동 속도 감소 등에 의해 돌격이 취소된 경우에는, 취소된 수치부터 돌격 측정기가 다시 충전된다. 돌격 시 돌격 게이지가 노란색(돌격 게이지 25% 이상 소모 시)일 경우 소형 치명타 증진, 빨간색(60% 이상 소모 시)일 경우 근접 무기에 치명타 증진을 받으며,[* 돌격 중 적에게 들이받자마자 근접 공격을 했을 경우 100% 치명타가 부여된 적이 있었지만, Tough Break 업데이트 이후로 해당 기능은 수정되었다.] 이 돌격으로 직접 적을 들이받았을 경우에는 돌격한 거리에 따라 충돌 피해를 준다.이 충돌 피해 역시 치명타 증진과 마찬가지로 돌격 게이지를 60% 이상 소모했을 때 최대치에 도달한다. 보통 충돌 피해와 근접 무기 치명타를 하나의 적에게 동시에 먹여서 순간적인 폭딜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충돌 피해와 치명타를 서로 다른 적에게 먹여서 [[https://www.youtube.com/watch?v=Znsnm7aXXJ0&t=78s|순식간에 두 명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내부 코드에 의하면 돌격 중 모든 근접 무기의 사정거리가 128Hu(2.44m)[* 이는 가지고 있는 무기의 사정거리 보너스와 무관하며, 둔기류를 기준으로 166%, 대검류를 기준으로 사정거리가 약 77.7% 증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로 증가하도록 되어있다. 다만 돌격 중 근접 치명타 판정이나 신발류의 돌격 중 처치 시 돌격 게이지 회복과는 다르게, 이 사정거리 보너스는 활성화 타이밍이 어긋남으로 인해 제대로 발동되지 않는다.[[https://github.com/mastercomfig/team-comtress-2/issues/375|참고]]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 장점은 돌격 '''중'''에 근접 공격 판정이 들어가야 발동하는데, 돌격 메커니즘상 돌격 중 근접 무기로 공격하면 돌격을 '''완전히 취소'''하고 공격 판정이 들어가므로, 돌격 중 근접 공격을 하면 돌격 중이 아닌 것으로 판정해 사정거리 보너스가 적용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MVM의 로봇들은 이 활성화 타이밍이 계속 유지되어서 128 Hu의 사거리를 지닌다. MVM에서 가끔 돌진하는 사무라이 데모맨에게 '이게 닿아?' 할 정도로 먼 거리에서 목이 참수당하는 이유가 이것. 따라서 위의 사정거리 보너스는 현재 시스템상으로는 근접 무기를 들고 마우스 좌클릭을 하자마자 우클릭을 해서, 근접 공격의 공격 판정이 들어가기 전에 돌격을 활성화해야 해당 근접 공격에만 적용된다. 생각보다 꽤 유용한 기술인데, 닿을 듯 말듯 도망가는 스카웃이나 반맹인검객을 든 데모를 같은 무기로 잡아야 하는 상황이 올 때 길어진 사정거리로 압도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해당 기술 사용 후에도 데모맨은 계속 돌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한 번 더 크리티컬 근접 공격을 넣는 게 가능하다는 말. 간단히 말해 한 번의 돌격으로 두 번의 근접 공격을 하는 게 가능하다는 뜻이다. 또한 돌격의 거리와 속도는 기본 이동 속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데, 신발과 아이랜더 등의 효과를 받아 기본 이동 속도가 빨라졌을 경우는 돌격의 거리와 속도에 영향이 없지만, 스코틀랜드인의 머리따개 등으로 기본 이동 속도가 느려졌을 경우는 영향을 받아 거리와 속도가 줄어든다. 이는 돌격의 최대 속도가 250%로 고정되어 있어 그 이상으로 빨라지지 않지만 느려지는 경우는 하한이 없기 때문. 만약 근접 처치 시 돌격 시간을 채워주는 무기[* 신발류, 조류 조타기, 클레이브 모어]를 장착한 채 우클릭을 꾹 누른 상태에서 방패킬을 하면 [[https://youtu.be/y_JOTX34ujg?t=409|돌격 게이지가 차면서 계속해서 돌격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 버그가 성립하려면 방패킬로 채울 때 게이지가 100%가 되어야 하기에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중거리 딜러라는 기존 데모맨의 컨셉 자체를 뜯어 고치는 무기이기 때문에 유탄을 제외하면 거의 다른 클래스라 봐도 무방할 정도. 유탄 자리까지 알리바바의 신발을 신어 극단적인 흑기사가 되는 것은 드물고 주로 유탄으로 견제하다가 각이 나오면 돌진-근접 치명타로 썰고 유유히 나오는 플레이 스타일로 바뀐다. 물론 단점도 명확한데, 점착 폭탄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꽤나 큰 단점이 된다. 직격이 아니면 대미지를 주기 힘든 유탄의 특성상 어지간히 유탄에 숙련되었더라도 점착만큼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점착 8발 + 유탄 4발 총 12발의 압도적인 지속 화력을 보장하던 탄약량이 고작 유탄 4발로 줄어들면서 정면전 화력이 크게 떨어진다. 또한 돌격을 통한 근접 무기 치명타는 기습이 아닌 한 제대로 맞추기도 어려울 뿐더러 설령 제대로 맞춰 킬을 딴다고 해도 돌격이 빠지면서 적진 한가운데 남게 되는 특성상 저항을 둘둘 감고 있어도 생환하기 쉽지 않다. 방패의 내구 효과가 얼마나 높든지 간에, 맞으면 피가 단다. 그저 체력이 걸레짝에서 반 까이는 정도만 감소되는 거지, 이거 꼈다고 갑자기 무적이 되어서 적을 마구 썰 수 있을 것 같은 로망을 가지면 안된다. 비록 로켓 2방에 죽을 거 3방에 죽고, 파이로에게 직격으로 당해도 몇 초 더 버틸 수 있다는 상당한 장점이 있지만, 그것 하나 믿고 우라돌격을 하는 순간 바로 죽는다. 또한 정면전에서 중거리 화력을 통해 상대를 나에게 끌어들이는 기존의 데모맨 대신 내가 직접 달려가 상대를 죽여야 하는 방패 데모의 특성상 포지션이 겹치는 스카웃, 솔저 등의 로밍 클래스를 만났을 때의 상성도 별로 좋지 못하다는 것도 난점.[* 스카웃, 솔저 등의 고기동성 병과는 돌격을 보면 그냥 피해버릴 수 있고 파이로는 압축 공기 분사로 돌격을 취소시켜 버리면 그만이며 헤비는 치명타를 먹인다 해도 메딕과 붙어다니는 특성상 별로 아프지도 않으며 이후 미니건에 피떡이 된다. 그나마 만만한 엔지니어, 메딕, 스나이퍼, 스파이 등의 보조 병과들은 후방을 중심으로 놀기 때문에 점착 점프 같은 폭발적인 기동성이 없는 방패 데모가 노리기엔 힘든 대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